선생님..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. 그리고 답장 정말 한문단 한문단, 한글자가 너무 주옥 같아 어떻게 답장해야할 지 모를 정도이고요.. 제대로 갈땐 더 빠르게 갈 수 있다라.. 저 정말 각오하고 있습니다. 남들 2,3년 걸릴거 미친듯이해서 1년으로 끝내려 1년 일 안 할 작정입니다. 당연히 영어, 모든 것의 끝이 없는 것 알아요ㅎ 제 말 무슨 말인지 아시죵?ㅎㅎ..
맞아요 문법 맞게 하려다 저의 뇌가 로봇이 된 것 만 같아요. 하지만 그렇게 안하면 제가 막 내뱉어내서 한 말이 되돌아볼 때 기억이 안나요.. 유창하게 말해야 할 것 같아 기껏 말 해놓고 되돌아보면 내가 도대체 무슨 말을 하려했고 했는지 기억이 안나는..
하루 빨리 선생님과 말씀 나누고 싶습니다! 저도 선생님처럼 국내파로 얼른 성장하여 부모님 잘 만나 걱정없이 유학 갔다 온 사람들 코를 얼른 납작하게 만들어주고 싶네요ㅎㅎ
